모던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"임스라운지체어"를 소개합니다. 일곱 겹의 합판으로 이루어진 프레임 위에 최상급 블랙컬러의 가죽을 수작업으로 입혀 제작한 "임스라운지체어"는 부부 디자이너인 Charles&Ray Eames가 1956년 영화감독 빌리 와일더의 생일 선물로 주기 위해 디자인하여 세상에 선보여지게 되었습니다. 매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하며 남자가 꼭 가지고 싶어 하는 의자로 자리 잡은 이 제품은 안락한 착석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 특히나 부드러운 가죽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주름을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점이 아쉬운 제품입니다. 이 제품은 디자이너의 제품을 오마쥬하여 자체 제작한 제품입니다.